C++ 일자리는 흑마법사분들의 세계인가요?

제가 직접 취업시장을 경험을 아직 못해서, 보면 웹이나, 다른 언어들은 대충 어디서 쓰이는지 알겠는데
요즘 게임도 모바일로 거진 넘어가서 유니티로 하는걸루 알고있구요 큰 회사들의 자체 프로그램으론 c++을 사용할까요?
랭귀지 자체는 엄청 많이 쓰이는 언어처럼 보이는데 제가 피부로 와닿지를 못하네요 ㄷㄷ

게다가 일하면 c++ 자체가 속도다보니
어이 이봐 신입 코드는 그렇게 짜는게 아니라구!!!
를 볼수있는 세계인거 같아서요 ㄷㄷ

뭔가 괴수들만 있는 곳은 당연히 아니고요
unmanaged 언어라 메모리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쓰긴 합니다.

요즘 c++이 쓰이는 곳은 이런 느낌입니다.

  1. 과거 mfc나 windows api를 직접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의 유지 보수
  2. 언리얼 혹은 c++ 기반 자체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게임회사(검은 사막이 유명하죠?)
  3. 성능을 짜내려고 c나 c++로 엔진을 만들고 인터페이스를 정의해서 사용하는 프로그램들(node.js나 파이썬의 여러 라이브러리들. 파이썬으로 게임 서버를 만든 듀랑고도 네트워크쪽은 c로 만든다음에 라이브러리로 끌어와서 사용했다죠?)
  4. 임베디드 프로그램

c++가 코딩 잘못하면 파이썬만도 못한 성능이 나오긴하죠
컴파일러 최적화 유도하는 코드로 짜야하고 빌드타임 줄이는 노력 등등 신경 쓸 게 많긴 합니다.

흑마법사들의 자리는 아니지만 표준이 점점 더 흑마법을 부리기에 좋게 발전하고 있는 느낌이긴 합니다. (실제로 그걸 푸시할 수 있냐는 다른 문제지만요 :slight_smile: )

그리고 사실 코드가 왜 이 모양이냔 소리는 언어 불문하고 리뷰하다보면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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