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 키보드마냥 엄청 화려해졌습니다.
폰트도 hidpi 적용이 되는지 얇고 슬림해졌네요
c# 이미지 경로 지정이 안되서 하게 됐는데
그냥 system.envirment.currentdirectory? 인가, 시스템에서 현재 디렉토리 반환하는거 사용하니깐
편하게 잘되네요.
예전엔 c++ 그냥 소스코드 밑에다 비트맵 다룰때 이미지 얹어놓으면 로드 됐었는데, 제가 기억이 뭔가
왜곡된건지, 무튼 이렇게 하니깐 잘 도네요.
파이썬에서도 uri 떡칠해가면서 경로지정 많이 했는데
이놈도 이런식으로 하면 되는군요 오…신세계
지금은 콘솔 어플리케이션만 해보는 중인데 다음주안으로 윈폼도 가지고 놀고 싶읍니다.
(사실 지금 백준 풀고있어야되는데, 갑자기 c# 하고싶어서 떄려치우고 c#하는건 함정…)
안될때 그냥 좀 쉬다가, 나중에 다른방법 생각이 나면 그때 하면 되는데
사람 마음이 안되는걸 빨리 되게하고 싶다보니 자꾸 집착하게 되네요
여튼 해결했읍니다. 감사합니다
2017에서 2019로 넘어갈 때 Win7에서 Win10으로 넘어가는 것 같은 가벼움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이게 걸핏하면 죽는 크래시 덩어리인줄 알기 전까진 말이죠 ㅎㅎ…
최근엔 어떤 플러그인이랑 충돌인지 모르겠는데 윈도우 도킹하다가 죽는데, 새 버전이 나왔어도 어떤 색다른 충돌이 있지 않을까 싶어 업데이트를 주저하게 되네요.
저도 요즘에 윈도우 도킹하다 몇번 죽었어요 ㅠㅠ
아 이거 역시 겉만 화려하구 문제가 많군요
어도브 제품 계열군도 오히려 버전 업될수록 뻑이 잘나던데, 아무래도 제작팀이 커서 그런가봐요 …ㄷㄷ
이쁜 쓰레기네요…흐음 ㄷㄷ
VS는 전체적으로 기능은 참 많은데 그 중에 쓰는건 몇개 없는 요상한 IDE죠 ㅠㅠ
저는 오히려 vs code로 작업하면서부터 그 가벼움에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VS보다 플랫폼 종속성도 적구요.
VS Code에도 빨리 닷넷 프로파일링 도구가 나왔으면… ㅠ
지금 써보니깐, 컴파일러 자체가 개입을 너무 많이하네요… 다 알고 그렇게 하는건데
이봐! 그러면 안돼 하고 밑줄 자꾸 그어버리니 신경쓰이는 ㄷㄷ
자기 딴에는 친절하게 해주는건데
좀 과하게 친절한 느낌이 있죠 ㅋㅋㅋㅋㅋ
컴파일러도 그렇지만 C#은 코드에 Assert 걸어서 처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