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팅팬 사두고 찝찝해서 주물팬 쓰는데 너무 어렵읍니다

그, 계란후라이 + 주물팬 특성상, 계란후라이를 튀기듯이 해야 맛있게 나오는데,
기름 발연점이 240 도이고, 170도에서 튀겨야하니
불조절을 정말 잘해야되는데, 정말 어렵네요 흠
모르겠으면 아싸리 중약 , 약불놓고 계란후라이 하면 되는데,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그렇다고 빨리 데우려고 욕심부리니 기름에서 연기나고 ㅡ,ㅡ;;
주물 특성상 금방금방 변화가 없지만, 한번 온도가 올라가면 쭉 유지되버리니
한번 연기가 나는순간 연기가 폴폴 나더라구요 ;;
온도계를 사서 구워야 되나… 싶네요
기름연기 + 기름찐내? 같은게 진짜 안좋은거 같더라구요, 하루 3끼 계란후라이 하면서
어떤 계란후라이가 가장 맛있는 계란후라이인가 연구하고 있는데 기름연기에 머리가 아픕니다 흠
역시 조상님들 지혜를 본받아서 삶아야 되려나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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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는 강붛로 우선 확데워놓고, 끄거나 약불로 합니다. 그리고, 쥬물팬은 후다닥 하려면 망하더라고요.

코팅 없는 애들은 물을 넣었을 때
물방울이 굴러다닐 때까지 온도를 높이고
그 다음에 기름을 넣어 온도를 내려가게 해서
쓰시면 안달라붙습니다.

아니면 팬에 기름을 넣고 기름이 자글자글거리면서
팬에 고루 퍼질 때 까지 기다렸다가 하셔도 되는데
이건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요 ㅠ

주물팬은 시간이 너무 오래걸리는 대신에
비열이 높으니까 아예 확 달군 다음 기름 부어서
온도 내리고 불을 아예 꺼버리셔도 됩니다 ㅋㅋㅋ

주물팬이 계란말이용 팬이라 얇게나왔더라구요
주물인데 얇으니 컨트롤이 매우 어렵읍니다 ㄷㄷ

그 주물팬특성상 기름을 완전히 안닦고 대충 닦아서 그런가 기름기가 있어서 물 넣으면 푱푱 튀더라구요 ㄷㄷ
일단은 싼마이 온도계 주문해서 대강 눈치라도 볼라구 샀읍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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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바쁜 사람들한텐 코팅팬으로 대충 뽝 해서 뽝 만들어서 뽝 먹고 언른 다른거 할려면 코팅팬으로 대충 만들어먹는게 좋긴 할거같네요
근데 주물로 튀기듯이 계란후라이 하면 겉바속촉 너무 맛있는게 함정이죠 ㄷㄷ

팬이 얇은 경우라면 키친타올을 돌돌 말아서 식용유를 찍어서 붓처럼 팬에 펴발라 코팅하면 괜찮은 결과가 나올 겁니다 :slight_smile:

그래도 쓴지 이제 한 일주일쯤 지나니깐 말씀하신대로 얇게 바르고 있는데 괜찮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