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취업? 같은 걸 했습니다

여러가지 일로 졸업하고 산업기능요원 준비를 하는 중에 어쩌다 친구의 친구랑 연락이 닿아 스타트업에서 근무하게 됐습니다.
10명 정도가 속해 있는 흔한 스타트업 분위기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행동력 있는 대표와 그 밑에서 강제 자기계발 당하는 직원들…
거기 계신 사람들은 6~12개월 동안 일했던 사람들이라 자기 할 일은 알아서 하는 사람들이고 저만 잘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어떤 생각을 할련지 모르겠는데, 지금 당장은 제게 과분할 정도로 좋은 팀에 들어간 거 같아요.

아무튼 백엔드 공부만 하다 프론트로 리액트를 만지며 첫 근무를 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이럴 거면 프론트 공부도 조금 열심히 해둘 걸 그랬습니다.
자바스크립트랑 css 숙련도가 괜시리 원망스럽네요.

백수 생활과 비교했을 때 느낀 점이라면 공부할 때 외부 스트레스가 생기면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 정도…?
그리고 재택근무라도 혼자서 컴퓨터 두들기면서 고통받는 것보다 옆에서 누군가가 함께 그러고 있다는 게 외로움이 덜 한 거 같기도 하고요.

이상 며칠 동안 느낀 점을 의식의 흐름으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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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뭐 모자란 부분이야 채워나가면 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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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clap: :clap: :clap: :clap: :smi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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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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