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학교 공부는 클래식인거 같습니다

군대까지 갔다와서 참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수업내용은 옛날과 거의 동일한것 같네요.
아무래도 유행타는 과목들이 아니라 그런것 같기도 하고, 본질적인 내용이긴 하지만
뭔가 시간이 꽤 흘렀음에도 거의 변한게 없다는건 좀 그러네요
흠…

아무래도 기초에 해당되니까요. 변화가 나타나는 곳은 학계, 산업계 모두 가장자리에 있다면 기초는 안쪽에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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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에 봤던 교수님 아직도 건강하시게, 똑같은 강의 똑같이 하고계시는거 보면, 로봇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ㄷㄷ

그런 당신을 위한 대학원…

대학원도 관심은 있었었는데… 남들 다 일하는데 혼자 우직하게 연구생으로 살아갈 자신이 없더군요 ㅠㅠ 지금 흥미 생기는것두 그때되면 훅 꺼질거 같기두 하구요
빨리 취직해서 돈버는 노예가 되구 싶네요ㅋㅋㅋ ㅜㅜ

이차대전 쯤의 아키텍처 를 그대로 사용중인 컴퓨터에, 70년대 만들어진 유닉스 베이스 시스템들에, 80 년대 쯤 활성화된 네트워크로 통신 하시면서 이런 생각하시면 반칙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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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그렇게 보니 이런생각하면 반칙이네요 ㅋㅋㅋ
그 교수님이 저 군대갔다오기 전에도 그 수업 하셨거든요
다른 학과생 한분 만나서 이야기 해보는데 4 5년전 수업이랑 구성 똑같고 과제 똑같고 시험까지…똑같은걸 보구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ㅋ

생각해보니 참 아키텍처나 밑으로 내려갈수록 잘 안변하네요. 폰노이만 형님덕에 제가 이렇게 열심히 코톡을 할수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학교에 node js를 이용한 non blocking 서버 개발이라던지, 조별과제(하하…) 를 통한 트레이딩 시스템 개발이라던가, 뭔가 기본기를 배울수 있으면서도 유행에 어느정도 뒤떨어지지 않았으면 좋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알고리즘 수업 군대가기 전에 못들어서 지금 듣는데, 강의하시는데 온라인 강의라서 예전에 만들어진 영상 보는데 정말 사골 우리는 느낌입니다 ㅋㅋㅋ

컴퓨터 구조는 생각도 못했는데 무릎을 탁 치구 갑니다 부끄럽네요 ㅋㅋㅋ

다시 보면 보이는 것이 있듯이,
클래식인 만큼 무엇인가 진하게 담겨있는게 있을 것 같습니다. :smil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