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신고 합니다


(Eugene Binary) #1

저 아직 살아있습니다. 다행히도 맞아 죽지 않았어요.
자퇴를 대체 언제쯤 하려는지… 말 꺼낸 지가 언젠데 차일피일 미루다 다음주 목요일에 선생님, 부모님과 삼자대면 하기로 했네요.
그러고 나서도 더 미뤄질 수 있지만 마음은 이미 떠났는데 계속 학교를 다니고 있자니 시간낭비를 하는 것 같아 자괴감이 듭니다. 특히 문학, 한문 수업 할 때마다 스트레스가 그냥.
문과에 있는 친구 왈, 문학은 독자가 배워야 하는 게 아니라 작가의 소양인데 이과 애들한테 왜 가르치냐고… 하여튼 하도 정신없이 지나간 2주였네요.


(김레이) #2

파이팅하세요 카이스트 들어간다음에 여기 오셔서 자랑해주시면 됩니당


(Eugene Binary) #3

ㅎㅎ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