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깨달음

아항. 제가 처리라는 단어를 애매한 이미지만 따와서 대충 쓰고 있었네요…
trade off 때도 지적해주셨는데. 끄응.

잘 생각해 봐요. 시간과 공간은 물과 기름처럼 분리할 수 있는게 아냐…
시간을 멈춰 버리면 공간도 ‘거리’ 도 의미없다고…

영화가 사람들 바보로 만든다니깐.

아… 아아!
어떤 느낌인지 확 알겠읍니다.

그러니까 공간과 시간을 따로 정의할게 아니라 같이 정의해야 맞는거군요.

representation 일 뿐…

인공위성이 지표면의 사진을 찍고, 이 해안가의 선박과 등대까지의 거리를 추정한다면, 할 수 있지.

왜?

인공위성 만든 사람의 시간이, 인공위성의 촬영해온 시간이 신뢰를 심어주거든.

근데 똑같은 사진이라고 해도, 이게 인공위성 사진이 아니라 누군가가 포토샵에서 그린거라면 그걸 믿겠음유?

즉 누적된 시간과 경험이라는 신뢰를 기반으로 논할 수 있지만

어떤 단편적인 이미지만가지고 진실을 논할순 없는 것.

점과 점 사이가 1킬로인지 0.0001 밀리인지 어케 알꺼야…

제가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것은 다름이 아니라,


요 비디오에서 말하는 바를 그대로 읊은 것입니다.

0차원에 축을 하나 더하면 1차원, 1차원에 축을 하나 더하면 2차원…
대충 이런 이미지는 평소에도 가지고 있었는데,
비디오에서는 그 축 하나하나를 시간으로 설명하더라구요.

mean 은 평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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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을 낼 때 샘플이 많을수록 노이즈가 감소한다고 말씀해주셨죠.

무슨 말씀이신지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의미란 단어를 representation 한거라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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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평균은 대표값이 되는건가요.
하긴 평균 왜 내는지 생각해보면 당연한것 같기도…

지금 이야기하면서 새삼 깨닫는 것인데,
제가 그동안 코세님 글 보고 많이 성장했다고 생각했고,
예전보다 제 관점이 많이 자유로워졌다고 생각했는데,
코세님은 훨씬, 훨씬 더 자유로우시네요. 지금도 쫓아가는게 벅찬…

빛 속도에 근거한 표준

1983년 제17차 국제 도량형총회에서는 1m를 ‘빛이 진공 중에서 2억9979만2458분의 1초 동안 진행한 거리’로 정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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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resentation과 description의 차이가 무엇인가요?

다형성을 함의하느냐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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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젠테이션은 드러내고픈 일면만을 보는거니

조명의 개입이나 카메라의 각도라고 봐도 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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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요렇게 찍고 저렇게 찍고 해서 동형이상을 논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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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각도를 어려움 없이 볼 수 있다는 것이 부럽습니다.
저도 그렇게 되고 싶어요.

제 경우에는 아직 스스로 원하는 각도가 뭔지조차 정의를 못하는것 같지만요…

이게 혹시 적분인가요?
시간을 멈춘다는 것이 파라미터가 주어지지 않았다…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적분해야 거리가 생기고 공간이 생기니까 시간과 공간을 분리하는 것이 어렵다?
정도로 이해됩니다.

아. representation이 '재조명’을 뜻하는 것이었군요.

의미라는 단어의 재조명… 의미는 평균에서 얻어진다.
의미가 평균이다.
이것이 동형이상.

또 하나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