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를 진지하게 만들고 싶은 문송생입니다.

-비록 긴 글이긴 하지만…ㅠㅠ 저같은 [비전공자이나 컴퓨터 지식을 흠모하는 진지한 문과생]들이
겪고있는 근황에 대해서 좀 공감해주셨으면 합니다.-

지난 몇개월… 아니 어쩌면 몇년간, [사이트를 구축하는 것을 배울 기회]를 얻기위해 여기저기 질문해 왔고 답변도 받아왔습니다.

1.대체 무얼해야 웹사이트를 구축할 수 있느냐 = 간단한 조소부터 성의없는 답변과 학원광고도 많
았으나, 결국 진지하게 알려주신 어느 분 덕에
[IE의 개념과 인터넷주소 ~ 서버 ~ DB와 SQL (=백엔드) ~ (프론트엔드=) HTML5,CSS,JAVA+Script
~ 내부 자료들 생성위한 포토샵,일러,플래쉬] 개념을
알게 되었습니다.

긴 글을 줄이려 솔직히 이렇게 짧게 썼습니다만… 위 과정을 머리에 넣기는 엄청난 시간이 필요했
습니다. 별거 아닌거 몇시간 만에 찾는거 아니냐고 하시겠지만,
비전공자 입장에서는 어디에 물어봐야할지 커뮤니티 파악도 안됐고…
저 답변이 맞는 답변인지 뭘 알아야 믿고 따라가는데,
특히 저것들이 왜 저렇게 배치된건지 그 대강을 납득하기 위해 그 지식을 디벼보며 전체 그림을 머
리에 확정해 내는것은 정말 버거웠습니다.ㅠㅠ
이것 아는 정도를 몇개월 걸렸다면 웃으실까요?

2.결국 남은건, 그럼 저 풀스택을 어떻게 하면 배울수 있느냐 였고,
ㄴ1)대학가서 커리를 밟아라 = 이 나이에 수능을 다시볼순 없고, 갈 수있는 대학은 방송대인데…
방송대는 정말 커리가 모든 전공이더군요; 웹에 해당하는 전공만 뽑아 밟아보려고는 하지만
특히나 방송대는 <교수님이 PPT를 그냥 읽는 수준 이시거나, 제가 모니터 보다 좁니다;>
결국 <인강으로 컴퓨터 교육을 받는건 무리>라는 개념도 얻게 되었습니다.
ㄴ2)학원가서 배워라 = 배울 컴퓨터SW설치 환경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직접 가서 배우고
싶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만, 몇가지가 걸리더군요.
- 뭐 이렇게 비싼가?
- 뭐 이렇게 다양한 과정이 있는가?
- 뭐 이렇게 광고 뿐인가?

…저는, 문과생으로 따로 주전공이 있고요, 직업 역시 그것으로 잡고 살아왔는데요.
다만, [친목도모, 미래의 가족유산(?)]등을 위한 <개인 웹사이트 보유>는… 21c를 살아가는 개인에게
꽤 의미가 있는 것 같아서 웹에 관심이 있어온 사람인데요…

한마디로 저는 그렇습니다.

  • 웹사이트를 만들고 싶은데,
  • 워드프레스 등의 가벼운 느낌으로 그냥 [뚝닥뚝닥만 되면 돼]개념은 아닙니다.
  • 프론트~백엔드 까지 전체 풀스택을, 기초라도 알아야… 아 사이트 전반이 이렇게 구축되는구나
    체감될거 같고… 그래야, 추후 문제 생기면… 해당언어나 개념들을 기초로 질문도 적절하게 하고
    할 수 있을 거 같은데요.
  • 다만 또 그렇다고, 매우 하드하게 몇백만원 몇개월 코스 엄청난 포트폴리오를 위한 프로젝트
    등을 하며 나아가는 대학 전공자 수준의 교육은 무리입니다.
    => 저는 전체 흐름을 명.확.히 배우고 싶지만, 다만 수준은 가.볍.게 배워서…
    제 인생 전체를 걸쳐 서서히 질문답변 받아가며 역량을 서서히 올리고 싶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런 교육처를 마땅히 찾기 힘들더군요…ㅠㅠ
거의 1개월동안 혼자 씨름하며 찾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웹마스터과정 혹은 풀스택과정 이라는 이름하에 나온 과목들을 다루는 학원도 적지만,
    ㄴ대부분 프론트만, 백엔드만, java자체만… 뭐 이렇게 하더군요.
  2. 있다해도 엄청 비싸고 기한도 깁니다. 반면 싸고 기한이 적당한 학원은 또 의심스럽습니다.
  3. 특히 광고 속에서 정말 미치겠더군요. 전화만 해서 상담받는 순간… 일단 오시라고;;;

저는 학원가 생태계 파악하는 것도 정말 힘들었습니다.
구글링을 해도, 키워드가 마땅치 않았는지…죄다 그냥 학원광고 블로그 글들 뿐이었고,
심지어 Daum지도 등에서 평을 보면 그것도 죄다 광고 평가였네요.

저는 그냥 국비지원 사이트 HRD넷 쪽에서 평가 보고 알아보면 되겠다 했는데;;

  • 좋은 시설은 컴퓨터 학원의 필수고 = 컴퓨터 사양 때문
  • 강사관리를 잘해주는 곳인지 = 대충 가르치는 강사들이 많기 때문
  • 커리큘럼은 어때야 하며 = 안맞는 커리큘럼을 몇백씩 몇개월 환급없이 나가면 최악
  • 레벨테스트는 하고 보는 진지한 곳인지 = 레벨테스트도 안하고 그저 초보도 된다는 광고가 수두룩
  • 단과반은 있는 곳인지 = 국비지원 생태계 사업에만 집중하는 기관들은 단과반은 운영 안한다는
    등을 알아봐야 한다는 것 또한 머리에 잡기 참 힘들었네요.

말로는 정말 나에게 딱 맞는 곳 같아서 갈뻔했던 학원들이, 사실은 죄다 선결제 끝나고
강사는 따로있고… 초보자가 아니라 대학 전공자도 따라가기 힘들게 그냥 스킵스킵 주루룩…
이런 곳이 태반이라 하니, 얼마나 비전공자 입장서는 큰돈 들어가는데 두렵지 않을 수 있을까요…

이 글의 결론은 이렇습니다. 좀 맥빠지는 결론일 순 있습니다만…

어쩌면 컴퓨터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들도 정말 여기저기 찾고 보며 [진지한]곳을 찾다가 결국 여기가
그런곳이라 싶어 올리게 됐는데요.

<컴퓨터 학원에 대해 추천해주실 수 있으신지요?>…ㅠㅠ

저의 마지막 단추가 안껴지는 것이 바로 이것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 국비지원 사이트에서 : 이젠컴퓨터, 더조은, 그린… 을 봤고요.
  • 광고에서 : 코리아IT, SBS아카데미…를 봤고요.
  • 검색에서 : 멀티캠퍼스, 비트교육센터, 무역협회 아카데미, 중앙컴퓨터
    등을 봤는데요.

그린컴퓨터 = 시설 안좋음
더조은 = 위와 비슷함
코리아IT = 신생+광고몰두
SBS아카데미 = 오래됐으나, 시설은 꾸준히 좋고 전반적으로 좋으나, 강사님 관리가 점점 부실해지고
초심을 잃어감.
이젠컴 = 중견으로, 모든 분야가 평균치… 이지만, 제게 맞는 커리큘럼이 없네요.ㅠㅠ
멀티캠퍼스 = 최고로 잘 가르치지만, 대기업이나 기업들의 단기연수 기관;
비트교육센터 = 과거엔 좀 유명했지만, 지금은 강사진이 점점 맥빠짐.
제게 맞는 커리큘럼은 있으나, 가격이 500가까이 돼서…ㅠㅠ
중앙컴퓨터 = 그냥 IT학원 업계의 박힌돌
무역협회 아카데미 = 좋지만, 커리큘럼이 없네요.ㅠㅠ

…사실, 이런글 올리면…
여기 분들의 보통의 반응은… : 컴퓨터 학원 가지마라. 제일 좋은건 그래도 대학에서 이산수학,
알고리즘 익혀 큰 시야를 가지는 것이다. 그거없으면 그냥 땔깜코더다.
프로젝트 해보는게 최고다. 그거 아니면 독학해라.
라는 반응이신데…
저같은 문과생은, 집에서 공부하면 [조언 즉각해줄, 집중할여건, 컴퓨터 상태] 등 때문에 안돼서
큰맘 먹고 시간,비용 들여서 학원을 굳이 잡으려고 하는거입니다.OTL…
<큰그림은 일단 제쳐두고, 좀 만들어보고 재미 붙여놔야… 비로소 아 이게 이거구나 하며
대학에서의 과정과 수학, 알고리즘 도 공부가 될거 같아요… 결국, 언어코딩이라도 좀 하고 싶은데…>
하필 분야가 [웹]이라서… 그냥 무작정 C언어 한개만 배우고 나서 일단 뭐라도 시작할 수 있는 일반프
로그래밍 분야는 아니다보니… 배워야할 언어만 여러개네요…
그러다보니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여기 분들은… 좀 진지하게 [어느학원의 어느과정이 그래도 당신에겐 맞을 겁니다.]라는 댓글 몇줄은 주실수 있으실것 같아서 글을 남겨봅니다.

물론 여러분께서 모든 컴퓨터 학원을 다 경험해보셨을리도, 비교가능하실리도, 최근 상황을 아실리도
없겠으나… 그래도 여기… 이 사이트가 생성된 과정을 볼때, 여기계신 분들의 조언은 제겐 다른 어느곳 보다 값있고 무겁게 받게 될 거 같아서 염치불구하고 이런 싼 질문을 올려봅니다.ㅠㅠ

답변 모쪼록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사실 간단한 질문을, 굳이 길게 해서 죄송하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원 같은 추가 교육의 목적은 취미보단 취업에 있기에 한 분야를 최대한 가르칩니다.
그래서

전체 흐름을 명.확.히 배우고 싶지만, 다만 수준은 가.볍.게 배워서

이게 안된다고 봅니다… 한 분야를 잘 배우실 수 있어도 전 분야를 배우긴 어렵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교육 과정이 있더라도, 취업이 목적이기에 그 기간에 가르칠 수 있는 최대한을 가르칠 것입니다. 약간 뇌에 때려 박는다고 해야겠죠? 못따라오면 그냥 낙오되는 거구요. 때문에 역시, 가볍게 배우기 어렵습니다…

저같은 문과생은, 집에서 공부하면 [조언 즉각해줄, 집중할여건, 컴퓨터 상태] 등 때문에 안돼서
큰맘 먹고 시간,비용 들여서 학원을 굳이 잡으려고 하는거입니다.OTL…

학원 다녀도 좋은 피드백 받기 어려울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컴퓨터 상태는 배우는 데 큰영향을 주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추천 드리는 것은 무료 온라인교육(생활코딩)이나 유료 온라인 교육 사이트를 등록하는 것입니다.
아니면 과외재능? 재능과외? 아무튼 자신의 재능을 이용해서 어떤 것이든 과외를 하는 서비스도 있었던 것 같은데, 이곳에서 현업 웹 서비스 개발자에게 과외를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아마 효과는 이게 가장 좋겠네요.

주신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저는 한 몇번 인강으로 시도했던 컴퓨터학습이 좌절된적이 있다보니, 회의적입니다.ㅠㅠ
그래서 학원을 굳이 찾게되는데요.

그렇다면… 풀스텍은 아니더라도… 일단 제게 알맞는 커리큘럼이라 할 수 있을게 있을지요?
HTML5와 JAVA만 배우고, 나중에 SQL배운다던지…로 될까요?

어… 음… 이거 써보쉴…? Dashboard | HackerRank

듣기로는 디자인 빠르게 하려면 이런 것을 쓴다던데…
https://ant.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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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쪽 관계자가 아니다보니 커리큘럼은 알려드리기가 어렵겠습니다…
그리고, 학원을 가시더라도 정말 생각하신 것이랑 많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억지로라도 끌고 가는 경우도 없을 것이고, 친절하고 자세한 피드백 역시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때문에, 인강을 통한 학습이 실패하셨다면, 실패 원인을 분석하시고 다시 인강으로 접근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학원이 아니라 현업 웹 서비스 개발자에게 과외식으로 교육을 받는 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해당이 안됩니다. 광고나 어필도 아니구요)

만약, 학원에 계속 생각이 남으신다면, 국비 교육을 통하여 무료에 가깝게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대다수 사람들에게 친근한 시험 공부는 공식처에서 제공하는 불변성을 띈 시험 범위가 있기 때문에 커리큘럼만 따라가도 어느정도의 보상을 보장합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웹 사이트 구축과 같은 practical 한 문제들을 다룰 때는 불변성을 띈 시험 범위가 없죠.

결국 불변성을 띄고 있는 시험 범위와 같은 것을 컴퓨터 공학 ( 뿐만 아니라 다른 이공계열도 마찬가지 ) 에서 찾는 것 보다는 직접 구글링하면서 일단 구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웹 개발자 2019 로드맵 - 국문
웹 개발자 2019 로드맵 - 영문

구글링해보니 깃허브에 대략적으로 정리 된 로드맵이 있습니다.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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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든 국비로 집에서 가깝고, 본인 돈이 들지 않는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이유는,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님 께서 원하시는 조건의 학원은 직접 다 돌아보지 않고선 찾기 힘들기 때문이죠. 님은 국비의 목표를, “내가 이거 배운다음엔 나혼자 뭔가 찾아볼수 있을 만큼은 되겠다.” 정도로 맞추시면 될것 같읍니다. 100% 떠먹여 주는곳은 없으니 찾지마시고, 60% 멕여주면 40%내가 찾아 볼 마음가짐 이여야 한단 말씀이죠.

그럼, 건투를 빕니다.

가볍게, 아래 링크에 PDF파일도 한번 읽어 보세요. 큰틀을 잡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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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주신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네. 현재 제가 그 마음가짐이고요, 그 60%만 먹여주는거… 그거는 취업 프로젝트를 빡시게 할 강의급은 아닌것이면서 동시에 그렇다고 선생이 막가라 식만 아니었으면 합니다. 그냥 정상적인 학원이기만이라 해도 좋겠어요.ㅠㅠ 저는 그게 제일 걱정이랍니다.

@withdraw 첫째 링크는 상당히 재밌을법한 타입의 교육사이트이네요… 이거라면 그저 [생활코딩 사이트처럼 자기 컴에 뭔가를 설치하고 해야하는]은 아닌 타입이라… 언어코딩 배우기엔 좋은것 같은데… 다만 한국어는 아니란게 좀 걸리네요. 물론 영어 수준이 높진 않아보이지만…

그리고 두번째 링크는 워드프레스 개념과 비슷한건가요?ㅠㅠ 전 당장 이런 타입으로 사이트가 급히 필요한건 아니라서요.

답글에 진정 감사드립니다. 주신링크는 소중히 보관할께요.

@crmerry 어렸을적 컴퓨터 학원을 다녀본 경험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곳이 사라졌지만, 그때의 경험엔 정말 멱살…까지는 아니더라도 잘 알려줘서 어케든 결과는 달성했거든요… 그 기억이 있다보니 자꾸 학원이 그래도 낫지않을까 생각은 되는데… 이게 집안 책상의자와 밖 학원과는 사람이 임하는 마인드가 달라져서;;( ㅠ_ㅠ)

@DailyProgrammer 일단 저는… 선생이 [그냥 아예 비전공자]인 사람이 들어오는 그런 난립 학원만 아니면 좋겠고… 수업 끝나고 질문정도는 어느정도 받아주고… 다만 제가 이해 하든 못하든 [전체과정을 한번 경험해보는]것좀 있었으면 좋겠는 것입니다. 문제는 그걸 위해 빡센 포트폴리오, 큰 돈… 까지 들여야 하는가 싶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그런급이 아니면 대충인 선생들만 있는 학원강좌인건가 싶어서… 그 중간을 찾기가 힘드네요. 그게 걱정이랍니다.

제가 원하는 보상은, <그냥 전체를 한번 구축 경험해보는> 것인데요… 이걸 그래도 성실히 해줄 기관을 찾고 싶어요…

--------------------- p.s : 20190919 -----------------------

노트북을 하나 추가로 사서, 생활코딩 사이트 봐가며 다시 짬내 도전해보려합니다.
여러 답변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요.

혹시, 이 댓글을 또 봐주신다면, 웹개발에 괜찮을 노트북 성능은 어느정도인지, 또 서버를 집에
구축하려면 얼마의 비용이 드는지 짤막하게 귀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물론 저도 검색하며
찾아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무거운 조언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한번 다시 홈스터디를 해보겠습니다!

흠…

학원을 추천해 달라고 했다가…
독학을 할테니 노트북을 추천해 달라…

답정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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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가 그런 격이었나요?ㅠㅠ… 죄송합니다.
(20일 점심에 이 댓글을 단뒤, 또 저녁늦게 지금 이 가로부분을 추가로 넣습니다. 일단 위 제 마지막 댓글은… 1차로 19일 오전? 18일 오후? 즈음에 올렸던 것이고, 2차로 19일 오후 늦게 ‘고심끝에 결론내어… 여러분의 조언을 따라’ 내린 결론을 추신한 것입니다. 그래서 굳이 날짜를 기록했습니다… 댓글 모양새가 솔직히 그냥 저 댓글을 처음보면… 학원추천해달라했다가 그냥 끝에 바로 독학쓰며 분위기를 멋대로 또 바꾸는 모양새가 나긴 하는데요;; 마음가짐 결정에 시간간격이 있었습니다;;; 답정너 타입으로 보일법하게 댓글…앞으로 쓰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오해불러 죄송합니다.)
저는 지금껏 항상 노트북이나 PC를 [게임 아니면 사무용]에만 초점을 맞춰서 구매를 했었는데,… 프로그래밍이나 웹서버를 간이로라도 해보고 시도하기 위한 용도로는 대체 <좋은걸 사야할지, 아니면 그냥 사무용 사도 될지> 감을 잡아본적이 없어서요…

학원 추천 질문은 여기 계신 분들 중에도 컴퓨터 학원을 경험해보신 분이 없진 않을 것 같고, 또 진지하게 가르치는 학원들을 혹 아실수도 있을것 같아서… 게다가 그러신 분들만 계시는 것 같아 나름 잘 이끌어줄 사람들에 대한 소개나 조언 혹은 그런 길을 알려주실수 있을 것 같아서 남겼던 것입니다.

학원추천은 결국 독학으로 하라는 조언들 속에서 독학으로 바꾼 것입니다.

마냥 학원추천~노트북 추천…이라고 가볍게 질문을 남긴꼴이 된것 같아 그저 죄송합니다.ㅠㅠ 괜히 길게 쓰지 않고 핵심만 짤막하게 남기는게 결국 뉘앙스가 오가질 않아 이런 사태를 낳았네요. 불쾌하셨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p.s----

대략 이런 댓글을 사실 원했는데요. 검색을 해보면서 그나마 많이 겹치는 내용이 한곳에 모아 나온 좋은 사이트 댓글이 있어서 캡쳐해 보관중입니다. 저는 그저 이런 이야기가 오갔으면 했습니다.ㅠ_ㅠ 모쪼록 제 질문글에 대해서 너무 가볍다 오해는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첨언하여, 혹 제 질문의 진지함을 오해 안해주시는 분이 계시다면, [서버나 그밖의 준비구비할 것]은 없는지 답변 주실수 있으신지요? 아직도 '필요한 컴터’외에… 서버 개념은 아직도 머리에 잘 안와닿아서… 누구는 그냥 데탑이나 지금 쓰고있는 컴 자체가 서버라고도 하고, 근데 제가보기엔 웹서버라는 것이 따로 제품이 있거든요; 게다가 지금 컴을 전원 내리면… 대체 24시간 가동이 어찌 되서 타인이 접속한다는건지;; 웹서버를 얼마짜리가 적정한지도 '웹프로그래밍에 필요한 웹서버’등으로 쳐도 안나오고;;
좀 구비거리에 대해서 아직도 퍼즐을 못맞추고 있습니다. 특히 데이터베이스도 무슨 무언가를 사서 구비를 해야하는 것인가 의아하기도 하고요;;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서버와 클라이언트는 역할일뿐입니당.
어떤 컴퓨터든 가능합니다.
당연히 노트북 이런것도 되고 뭐 태블릿도 됩니다.
그리고 서버 컴퓨터는 24시간 유지하고, 가정에서 해도 딱히 별 문제는 없습니다.
컴퓨터를 끄면 당연히 사용 못하는거고요.

데이터베이스는 소프트웨어 입니다. 데이터를 저장, 관리해주는.
어떤 컴퓨터든지 설치할 수 있고요.
무료 쓰시면 됩니다.

노트북은 아무거나 써도 됩니다. 해상도가 낮으면, 해상도 괜찮은 모니터에 연결할 수 있겠죠.
대충 LOL(게임) 돌아가는 2~30만원 짜리 컴퓨터 정도의 사양이면, 개발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노트북이면 한 50만원 넘겠네요. 그런데, 굳이 노트북을 사야하나요? 그냥 컴퓨터싼거 사도 될텐데…

그리고 따로 서버용 컴퓨터를 살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개발용 컴퓨터가 서버 역할을 해도 됩니다.
이렇게 실습해도 문제 없고요.

스터디 들어가세요! 아니면 부트캠프 같은 거 방학때 모집하더라구여

이동이 많이 필요한 게 아니라면 그냥 데스크탑을 저렴하게 맞춰 써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만약 노트북을 사고 싶으시면 키보드 편하고 모니터 좋은 거 정도? 노트북은 저전력 cpu를 사용해서 뭘 쓰든 거기서 거기일겁니다.

웹 서버를 24시간 돌려야 되는데 전기세가 걱정이라면 라즈베리파이나 heroku 등이 있겠네요. 웹 호스팅 업체를 써 보는 연습 겸이면 heroku도 좋은 선택지입니다.

@crmerry 답변 감사합니다. 오히려 그래서 더욱 노트북을 사야겠다고 마음 먹네요. 웹서버 등을 따로 구비하기엔 시기상조이니, 일단 현 데탑과 다른 몇번 24시간 켜놓을법한 대용컴을 장만하기 위해서라도 한번 노트북을 구매해 봐야 겠네요. 특히 제가 굳이 현 데탑 외 다른 컴을 필요로 하는 이유는, DB SW 등이 이상하게 깔렸을때 OS포멧등으로 밀어버리고 새로 다시 시작하고 등을 용이하게 하고 싶어서 입니다. 현재 다른 작업으로 사용중인 데탑은 그런게 힘들거든요; 여하튼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느 성능 수준의 노트북일지 감이 오네요. 뭐하면 맥북 수준의 비싼것도 안가도 될것 같군요.

@nbdgdg 저도 생활코딩 쪽에서 7차 오프스터디 하면 꼭 참여해볼려고요.ㅠㅠ 눈에 불키고 있습니다!

@hyunnoh 웹호스팅은 돈 많이 들것 같고, 맨날 트래픽 어쩌고로 사람 속터지게 만드는걸 봐서… 사실 그래서 개인 웹사이트 구축을 더 바랬던거거든요… 근데 음… 웹호스팅 수주 한번 해보는 것도 경험이라면 경험이겠군요. 답변주신 것에 기반해 추후 꼭 웹호스팅 서비스도 경험해 보겠습니다.^^ 글고 저전력! 요소도 컴 살때 고려해봐야겠네요. 저는 프로세스 빠른거 생각한다고 했는데 노트북은 그에 약점이 있겠군요. 그치만 또 한편으로는… 전기세가 덜나가긴 하겠네요. 세심한 답변 감사드려요~

모든 분들의 진심어린 답변에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꼭 독학공부로 제 개인이 애당초 원한 수준은 꼭 달성해보려 합니다. 숟가락 스스로 떠먹는 아기가 되서 여기 다시 들러, 대화를 이런 초보적인 것 말고 다른것으로 심도있게 나눌날이 오기를 고대합니다.ㅠㅠ
감사합니다(_ _)

답글이 늦은감이 있지만 달아봅니다. 현업 웹개발자입니다. https://learn.freecodecamp.org/ 추천합니다. 일단 공짜이고 커리큘럼 잘 짜여져 있습니다. 퀴즈 형식으로 한문제씩 풀어가기 때문에 재미도 있습니다. 소프트웨어 안깔아도 되고 따로 노트북 구매하실 필요 없습니다. 저기 있는것들만 차근차근 다 해나가셔도 기본적인 부분들 다 커버 가능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독학에 도움이 많이 될듯 합니다. 늦은 댓글이라도 정말 감사합니다.(_ _)

freecodecamp…

camp…? 역시 외국에서도 웹땔감은 불타오르는군요 :joy:

ㅋㅋ 웹땔감이 무슨 뜻인가요?
시니어급 개발자는 어딜가나 부족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