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신입사원입니다.

안녕하세요 한 명뿐인 신입사원입니다. 왜 한 명 뿐이냐고요?? 회사에서 저 혼자만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취칙을한지 약 2달 정도 지나고 있는 시점입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그다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PCB 제작하는 하드웨어 회사입니다.
지금까지 소프트웨어 회사에서 프로그램을 사 와서 사용했는데 이제부터 저 혼자 그 역할을 해달라고 합니다. 대학 다니면서 임베디드에 ㅇ자도 못해본 저는 정신적 혼란에 빠졋지만 어찌 잘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회로도까지 그려서 나온 PCB도 2개 정도 장비 제작도 있고요

근데 어느 날 대표님이 부르시더니 서버부터 이더넷통신 센서 측정하는 시스템을 우리가 만들어볼까 한다고 말 하셨습니다. 저는 거기에 저 혼자 만드는 거 아니냐고 반론하고 싶었지만 월급날이 얼마 안 남아서
구상 좀 해봐야 한다고 또한 모르는 분야가 많아서 공부 좀 많이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여기 와서 코드 비전으로 펌웨어 프로그래밍이나 아두이노 485 통신 등등 혼자 처음 하기엔 너무 자료도 없고 처음 보는 센서들 가지고 오시고…. 이런 고비 잘 넘어갈 수 있을까요?

처음엔 사수분이나 한 명쯤은 있겠지 라는 생각으로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저 혼자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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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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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있겟네요. 가시는길 공유 해 주시길 …

여기서 도망치면 차 할부, 집 관리비,전기세를…

좋은 자료 나오면 코톡에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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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재밌겠어영. 저도 회로도는 모르디만… 아두이노를 이용했던 프로젝트는 참 재밌었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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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취업을 안하고 아직 학생신분이라 잘 모르겠지만
그 회사가 그래도 글쓴이분의 노력을 인정해줘서 그만큼 승진이라던가 인센티브로 그 회사의 구성원으로써의 존재감이 커지는 역할이면 저라면 갈아 넣어서라도 하겠는데, 그게아니고 단순한 용병이라거나 그냥 부품이라면 도망갈거 같네요…
당장 돈이 문제라고 옳지않은걸 계속 하는건 아니라구 봅니다…이직 전까지만 일하시던가 이런 방식을 저의 얕은 지식으론 추천드립니다만 전자의 경우면 한번 해볼만한거 같습니다
물론 아직 취업전선에 뛰어들지도 않은 사람이 작성한 덧글이라 뭔가 너무 이상적이라면 거르시구 보셔도 무방합니다

이제 님 없으면 안 돌아가는 회사 만들기 10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