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을 했는데 고민이 있습니다.

지난 2월에 클라우드 관련 기업으로 취업했습니다.
이제 거의 한 달이 되어가는데, 지금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해서 고민이 생겼네요.

여기서 다루는 것이 오픈스택이라는 프레임워크(혹은 가상화 레이어?)인데,
저희 회사는 이 오픈스택 위에 웹 포탈을 만들어 붙인 솔루션을 판매합니다.

그러나…저는 분명 개발자(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입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에서는 운영 및 엔지니어링 업무만 부여하고 있습니다.
인프라를 일단 이해해야 나중에 개발도 잘 할 수 있다면서 말이죠.

그런데 회사 돌아가는 것을 좀 지켜보니 개발 업무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깃허브에 커밋 이력이 올라가는 모습도 거의 안 보이고, 대부분은 문서 작업에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당장 개발에 투입될 일은 없을 것 같은데,
계속 근무를 하는 게 맞을지…아니면 인프라 지식이라도 1년쯤 배워서 나가는 게 맞을지…
(사실 이것도 사수가 없어서 저 혼자 끙끙대며 공부하고 있네요.)

저 혼자 갈등하는 것도 좀 힘들어서 조언을 받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흠… 커리어관련 문제네요.
제 생각에는 작성자분이 원하는 직무에서 일하는게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게 본인 커리어에 가장 좋잖아요~ ^^/
한번 고민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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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 및 엔지니어링 업무라도 제대로 갖춰진 업무라면 배워둘만 하고 그 과정에 필요한 것들을 자동화한다든지 툴킷을 준비한다든지 하는게 개발자의 역량이라고 봅니다.

업무의 양, 처우, 여러가지 것들을 고려해서 스스로가 완전히 납득할 수 있는 생각을 꺼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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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에 익숙 해 지시면, 프로그램/서비스를 기획,설계, 운영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코딩만 값진게 아니라는 점 꼭 알아두세요. 시야를 넓히는게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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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엔지니어링 쪽은 체계가 좀 갖춰진 것 같습니다. 일단은 어느 정도 배워두는 게 좋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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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러잖아도 여러 사람이랑 이야기를 해 봤는데 인프라 지식도 모두 개발에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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